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이 쥘 베른(Jules Verne)의 명작 '해저 2만리'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0년 넘게
이어진 '모험의 예술' 테마의 연장선이며, 2025년 '해양의 해' 및 UN 해양 회의와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해저 2만리 컬렉션은 소설의
풍부하고 매혹적인 세계관을 에스.티.듀퐁의 독보적인 노하우로
재해석했다.
제품군은 프레스티지(Prestige), 프리미엄(Premium), 액세스(Access)의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프레스티지' 라인은 캡틴 니모의 잠수함 노틸러스호의 모토인 '모빌리스 인 모빌레(Mobilis in Mobile)'를 테마로 한다.
금세공 기술과
정교한 수작업 래커칠이 돋보이는 '프레스티지 라이터&필기구
세트', '라이터 세트', '필기구 세트'로 구성되며,
자이언트 스퀴드 촉수,
잠수함 리벳, 작동하는 프로펠러 등 소설 속 상징적인 요소들을 골드 피니시와 래커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프리미엄' 라인은 '걸프
스트림'과 '태평양 심해'
두 테마로 전개된다. '걸프 스트림'은 웨이브 기요셰와 블루 래커, '태평양 심해'는 그린
래커와 골드 피니시로 심해의 모습을 표현했다.
두 테마 모두 라인 2 라이터, 라인 D 이터니티 필기구, 시가 액세서리로 출시된다.
'액세스' 라인은 소설 속
바니코로(Vanikoro) 섬의 다채로운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았다.
생동감
넘치는 산호 디자인이 프린트 래커 기법으로 적용되었으며, 비기(Biggy),
슬리미(Slimmy), 트위기(Twiggy) 라이터와
데피 밀레니엄(Defi Millenium) 필기구 등 현대적인 제품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해저 탐험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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