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에서 배우 나나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내년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나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에스.티.듀퐁(S.T.Dupon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가방과 함께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 단발머리 스타일링이 아닌, 휘날리는 긴 생머리에 에스.티.듀퐁의 엑스백(X-BAG)과 리베에라(Riviera)백 등과 매치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환호할 만큼 눈부시게 빛났다.
에스.티.듀퐁은 1872년, 왕실과 상류 귀족층을 위한 여행용 트렁크 가방을 제작하며 브랜드가 탄생했는데,
듀퐁은 브랜드 근원으로 되돌아가 남성뿐 아니라 여성을 위한 레더굿 컬렉션을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0주년을 기점으로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듀퐁은 오는 11월 28일, 파리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 리브랜딩 스토어를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과 독특한 스토어 컨셉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성 가죽 제품뿐만 아니라 유니섹스 컬렉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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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02.2106.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