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의 가을-겨울 2022 파리 패션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는 지난 6월 17일,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FALL-WINTER 2022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배우 노아 슈나프(Noah 
Schnapp)와 이탈리아 배우 알리체 파가니(Alice Pagani)
그리고 한국의 글로벌 모델 배윤영 등 세
계적인 셀러브리티 30여명을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컬렉션 룩은 차분한 듯 무궁무진한 매력을 뽐냈으며, 컬렉션을 이루는 각각의 제품들은 믹스 앤 매치되어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꽃과 나뭇잎이 정교하게 수 놓아진 시어링 베스트
는 에스닉 무드로 쇼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슬릿 드레스는 ZV 하우스 고유의 감성을 담은 프린트 패턴과 레이스로 장식되었다. 그리고 시그니처인 세실리아 백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동시에 대담함을 극대화 하기에 충분했다.

쟈딕앤볼테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CECILIA B.NSTR.M)은 이번 컬렉션에서 젊은 날의 열정과 더불어 ZV 하우스가 탄생한 도시이자,
혁명의 수도인 파리에서의 컬렉션을 
통해 독립 정신을 드러냈다.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선보인 하우스 고유의 창의성이 결합된 이번 쟈딕앤볼테르 컬렉션은 응용 예술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그 분야의 하나의 유산으로 기록될 것이
다.
 



 

홍보실 02.2106.3592 / www.zadig-et-voltaire.co.kr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