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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전개하며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화끈한 정의구현의 통쾌함을 담는다.

냉혈한 전략가이자 상대를 휘어잡는 탁월한 협상 능력을 지닌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출연하는 송중기와 지적인 미모에 강인함을 지닌 에이스 변호사 전여빈과의 케미가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선물로 등장한 만년필은 에스.티. 듀퐁의 ‘소드 컬렉션’이다. 블랙 래커와 팔라디움 피니싱 처리된 해당 필기구는 펜의 클립을 날렵한 검의 모습으로 정교하게 표현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펜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명언처럼  “글은 큰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무기” 라는 의미를 지닌 소드 컬렉션은 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송중기와의 극중 배역과도 잘 매치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빈센조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주, 조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