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 기간 중에 이브살로몬(YVES SALOMON) 쇼룸에서 열린 25 S/S 프리젠테이션에 오랜만에 배우 손태영이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은 헐리우드 배우 마리사 베렌슨 (Marisa Berenson)을 오마주하여 세련되고 편안한 실루엣과 그녀의 지중해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 소재와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모로코 현지 자연과 건축물이 떠오르는 컬러감과 프렌치 럭셔리의 간결함과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그니처 퍼, 가죽 트리밍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애정하는 브랜드라고 밝힌 손태영이 행사날 착용한 제품은 이브살로몬의 24 F/W 컬렉션으로 반짝거리는 메탈사와 잔잔한 셔링으로 화려함과 우아함을 지닌 드레스로 특별한 날 추천하는 룩이다.
이브살로몬은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 4대에 걸쳐 전해져 온 독보적인 기술과 최고급 퀄리티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손태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으로 꾸밈없는 솔직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이브살로몬 홍보실 02.2106.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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