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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이브 살로몬(YVES SALOMON)이 지난 6월, 파리 맨즈 패션위크 기간에 25SS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정교한 디테일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최고급 소재와 정교한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내부 디테일과 마감 처리에서 그 우수성을 보여준다.

고급 캐시미어로 완벽하게 재단된 아이템과 클래식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우아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는 이브 살로몬의 전통적인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과 더블 페이스 원단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100% 천연 소재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면과 캐시미어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기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가죽 디테일과 모로코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자수도 눈에 띄었다.

모로코의 역사적인 항구도시인 탕헤르에서 영감을 받은 25SS 남성 컬렉션은 이브 살로몬이 추구하는 간결함과 우아한 여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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